세이프키친, 식당 마감 청소 대행 서비스 ‘데일리케어’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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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방 위생관리 전문 스타트업 세이프키친은 26일 쾌적한 매장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일리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케어는 식당 영업시간이 끝난 후 진행하는 마감 청소 대행 서비스다.
김용민 세이프키친 대표는 "외식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이 잘하는 일, 본업에 집중하는 형태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라며 "식당도 이런 흐름에 맞춰 본업 경쟁력 강화에만 힘쓸 수 있도록 데일리케어 서비스가 뒷받침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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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방 위생관리 전문 스타트업 세이프키친은 26일 쾌적한 매장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일리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케어는 식당 영업시간이 끝난 후 진행하는 마감 청소 대행 서비스다. 전문 인력(세이퍼)이 식당 내 홀과 주방의 위생 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관리한다. 설거지에서부터 화장실과 테이블 청소, 홀과 주방 바닥 등 매장 정리 정돈을 책임진다. 매월 1회씩 주방 후드, 튀김기 등을 집중 관리한다.
서비스 전 과정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뤄진다. 세이퍼들은 앱에서 청소 범위와 식당 요청사항 등을 확인한 후 업무를 시작한다. 청소가 끝나면 서비스 결과를 앱에 기록한다. 세이퍼의 업무 수행 이력은 식당 관계자에게 보고서 형태로 전달된다.
식당 관계자는 세이퍼의 업무를 직접 평가할 수 있다. 보고서에 담긴 서비스 전후 사진을 비교해 미비점 발견 시 곧바로 보완을 요청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매장의 청결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용민 세이프키친 대표는 “외식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이 잘하는 일, 본업에 집중하는 형태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라며 “식당도 이런 흐름에 맞춰 본업 경쟁력 강화에만 힘쓸 수 있도록 데일리케어 서비스가 뒷받침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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