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공간' 선호도···다양한 평면에 무상옵션까지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수요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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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트렌드가 삶의 질 향상으로 변화하면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주거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사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천편일률적이고, 획일적 모양으로 공급되던 세대 내부 공간을 다채롭게 구성해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2개 타입의 다채로운 특화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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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직방 조사에 따르면 주거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전체의 28.8%가 '내부 평면 구조'를 꼽았다. 한국갤럽이 알투코리아·희림건축과 함께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도 주택 결정 시 상품적 고려 요인 중 '세대 내부 평면구조ㆍ시설'이 38%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 중이다. 후분양 단지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다채로운 특화 평면 설계와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2개 타입의 다채로운 특화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게다가 세대 내 발코니 무료 확장은 물론, 주방 상판ㆍ벽체 세라믹 타일, 천장형 LG시스템 에어컨 6대, 붙박이장, 드레스룸, 천장형 제습기, 음식물탈수기, 인덕션, 전열교환기, 전기 오븐을 무상제공한다.
단지는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울러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GTX-A(예정),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를 받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의 계약금은 분양 대금에 5%이며, 2024년 6월까지 6% 선납할인도 적용된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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