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트,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워트(396470)는 공모가(6500원)보다 4240원(65.23%) 상승한 1만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트는 가격제한폭상 이날 3900원에서 2만60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워트는 아직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워트(396470)는 공모가(6500원)보다 4240원(65.23%) 상승한 1만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트는 가격제한폭상 이날 3900원에서 2만60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워트는 아직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워트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5000~5600원)를 넘어선 6500원에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781.78대 1로 집계됐다. 총 21만4245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액의 절반을 선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5조790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워트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반도체 환경제어장비 전문업체다. 주력 제품은 THC로, 초기 일본 기업이 독과점해왔던 시장에서 장비를 국산화해 납품하고 있다. THC는 반도체 핵심 공정 중 하나인 노광(Photo·포토) 공정에서 활용하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다. 회로를 그리기 위해 반도체 웨이퍼 표면에 감광액(Photoresist)을 도포할 때 두께가 균일하도록 온·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마 배우러 유학왔어요"…폐교 위기서 '경쟁률 2대1' 학교로
- “여자에요? 재벌3세 맞나요?” 전청조 입 ‘꾹’…“어떤 말도 안할 것”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체포…스토킹 혐의(종합)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 [그해 오늘]
- 중3 여학생과 사귀다 성관계한 직업군인…法 판단은
- ‘날뛰는 맹견 제압’ 총 쐈다가 행인 다치게 한 경찰관 무죄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오늘 대법 결론…살인죄 인정될까
-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새 걸그룹 오디션 위해 JTBC와 의기투합
- 사라지는 동네 소아과…아픈 아이들 업고 부모들은 발만 동동
- 원룸 쫓아가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온몸으로 막은 남친 전치 2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