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한도 초과’…日호텔서 열린다는 캐릭터 뷔페 정체는
장주영 여행플러스 인턴기자(lunaj915@naver.com) 2023. 10. 26. 09:18
日 호텔에서 ‘산리오 캐릭터’ 콜라보 뷔페 열려
다양한 캐릭터 디저트와 요리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캐릭터 디저트와 요리 맛볼 수 있어
일본 인기 캐릭터 ‘산리오 캐릭터즈’가 도쿄 소재 호텔에서 캐릭터 뷔페를 연다. 현지 언론 매체 소라뉴스24(SoraNews24)는 뷔페에서 선보일 특별한 디저트와 요리에 대해 보도했다.
캐릭터 뷔페를 여는 곳은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 하치오지(Keio Plaza Hotel Hachioji)다. 이 곳은 산리오 캐릭터를 테마로 한 객실과 어메니티, 포토존이 있는 캐릭터 호텔이다. 뷔페는 호텔 2층 레스토랑 ‘르 클레르(Le Clair)’에서 열린다.
이번 뷔페는 산리오 캐릭터즈 중에서도 ‘키티’와 ‘리틀 트윈스타즈’ 캐릭터를 활용했다. 평일 기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점심엔 성인 기준 4000엔(약 4만 원), 저녁엔 6000엔(약 6만 원)이다.
뷔페에는 각종 캐릭터를 표현한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류를 마련했다. 헬로키티가 그려진 유부초밥, 리틀 트윈 스타즈가 그려진 샌드위치, 리틀 트윈 스타의 상징인 별을 활용한 각종 케이크와 젤리까지 다양하다.
캐릭터 메뉴뿐만 아니라 그라탕이나 카레, 튀김 메뉴 등 일반 요리도 준비했다. 저녁에는 스테이크와 치즈 파스타도 제공한다.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이 키티나 리틀 트윈스타즈가 그려진 액세서리, 옷을 입고 오면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뷔페는 오는 11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나 설날에는 운영시간과 가격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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