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골프리그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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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 리그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출시된 테이크핏 케어 콘셉트에 맞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골프 대회를 열었다"며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쳐준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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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남양유업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 리그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JTBC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2000만원 등 총 6000만원 상금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김천시 소재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남성 2인과 여성 1인으로 구성한 전국 120개 아마추어 골프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54강의 경기를 치렀다. 지난 25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결승전이 방송됐고, 경남 진주시 '촉석루'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유업은 지난 1월 유산균발효유청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테이크핏 케어'를 출시했다. 테이크핏 케어는 효소로 가수분해하여 만들었던 방식과 달리 유산균으로 발효한 단백질을 잘게 쪼개 분자량을 감소시켜 소화·흡수가 용이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출시된 테이크핏 케어 콘셉트에 맞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골프 대회를 열었다"며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쳐준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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