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액션 명장면 베스트 3! #마을 빙의 액션 #괴력의 이장님 #천박사 VS 범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대체 불가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액션 명장면 베스트 3를 공개했다.
#1. 마을에서의 예측 불가한 액션! ‘범천’에게 빙의 된 마을 사람들을 상대하는 ‘천박사’ X ‘유경’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범천’(허준호)에게 빙의 된 마을 주민들을 상대하는 ‘천박사’와 ‘유경’(이솜)의 팀플레이다. 악귀를 감지하는 놋쇠 방울이 ‘유경’의 동생 ‘유민’(박소이)에게 반응하고, ‘범천’에게 빙의 된 사람들이 ‘천박사’와 ‘유경’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귀신을 보는 ‘유경’의 눈이 ‘천박사’의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주는 가운데, 위기 상황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천박사’의 검술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실시간으로 사람의 몸을 넘나드는 ‘범천’의 빙의 능력과 이에 맞서는 ‘천박사’와 ‘유경’의 모습은 단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만의 액션 시퀀스를 완성하며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2. 단숨에 차를 들어 올리는 이장님의 괴력! 터널에서 펼쳐지는 심장 떨리는 추격신!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범천’에게 빙의 되어 괴력을 행사하는 마을 이장이 등장하는 터널 추격신이다. 갖은 노력으로 겨우 마을을 벗어난 ‘천박사’와 ‘유경’의 앞에 ‘범천’에게 빙의된 이장이 나타나고, 이장은 엄청난 괴력으로 차를 멈추게 만들며 다시 한번 스릴 넘치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거구인 이장의 몸을 차지한 ‘범천’은 차를 단번에 들어 올리는가 하면 스피디한 ‘천박사’의 검술에 엄청난 힘으로 제압하며 다시 한번 ‘천박사’ 일행을 위기에 빠트린다. 이처럼 어떤 인물에 빙의하는지에 따라 변화무쌍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범천’의 존재는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짜릿한 재미를 강화한다.
#3.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액션의 하이라이트! ‘천박사’ VS ‘범천’,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다!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액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천박사’와 ‘범천’의 대결이다. 마침내 마주한 ‘범천’의 실체와 ‘천박사’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휘두를 때마다 불꽃이 튀는 ‘천박사’의 칠성검과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범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흥미진진한 모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특히 ‘천박사’ 뿐만 아니라 ‘인배’(이동휘)의 다이너마이트, ‘황사장’(김종수)의 영험한 북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해진 팀워크로 ‘범천’에 맞서는 천박사 일행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다시 보고 싶은 액션 명장면 베스트 3를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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