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시스캐피탈, PEF협의회 7대 회장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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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제7대 PEF협의회 회장사를 맡는다.
PEF협의회는 사모펀드 업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공식 창구로, 2013년에 출범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PEF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7대 회장에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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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제7대 PEF협의회 회장사를 맡는다. PEF협의회는 사모펀드 업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공식 창구로, 2013년에 출범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PEF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7대 회장에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를 추대했다. 임기는 1년이다.
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년은 2004년 자본시장법 개정과 함께 우리나라에 PEF 산업이 태동한 지 2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주요 정책 입안과 각종 법률 개정에 있어 PEF 업계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의회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랙시스캐피탈은 2013년 설립된 PEF 운용사로 글로벌 컨설팅사인 베인앤드컴퍼니 출신인 라민상·이관훈·윤준식 대표가 공동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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