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현대글로벌서비스와 탄소저감 실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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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 2023에서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조선·해양 탄소 저감 솔루션 실증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탄소배출 모니터링, 예측·관리 솔루션 개발, 탄소 저감 데이터 관련 시나리오 개발 등을 담당한다.
KR은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보유한 최신 솔루션 '오션와이즈'(OceanWise)의 기술 검토와 탄소저감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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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선급(KR)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 2023에서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조선·해양 탄소 저감 솔루션 실증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과 탄소중립 기술을 융합한 조선해양 빅테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탄소배출 모니터링, 예측·관리 솔루션 개발, 탄소 저감 데이터 관련 시나리오 개발 등을 담당한다.
KR은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보유한 최신 솔루션 '오션와이즈'(OceanWise)의 기술 검토와 탄소저감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개발할 계획이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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