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떨어기 직전의 서인국, 박소담 발 밑에('이재, 곧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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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옥문을 벗어나기 위한 최이재의 처절한 발버둥이 담긴 '이재, 곧 죽습니다'의 티저 포스터는 죽음이 머무는 공간인 죽음의 은신처를 비롯해 12번 동안 반복되는 최이재의 삶과 죽음을 기대케 하는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낸다.'이재, 곧 죽습니다'에는 서인국,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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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티빙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최이재가 죽은 후 당도한 죽음의 은신처를 엿볼 수 있다. 은신처 한 가운데 선 정체는 바로 죽음(박소담 역). 불사의 존재인 죽음의 발밑에는 지옥에 떨어지기 직전인 최이재가 깔려 있다. 최이재는 자신을 짓누르는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친다.
또한 죽음 뒤에 자리 잡은 죽음의 나무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심판받은 인간들의 처절한 모습을 연상케 한다. 죽음의 나무 아래 갈라진 틈새는 지옥으로 가는 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과연 그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위험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죽음이 지배하는 세계를 암시하는 '죽음 그 이후, 잔혹한 심판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생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잔혹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에 죽음의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어떤 벌을 받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지옥문을 벗어나기 위한 최이재의 처절한 발버둥이 담긴 '이재, 곧 죽습니다'의 티저 포스터는 죽음이 머무는 공간인 죽음의 은신처를 비롯해 12번 동안 반복되는 최이재의 삶과 죽음을 기대케 하는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낸다.
'이재, 곧 죽습니다'에는 서인국,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휴먼, 멜로, 스릴러 등 수많은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2월에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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