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3분기 패키지 이용객, 작년보다 450%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은 올해 3분기 패키지 여행상품 이용객이 작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올해 1분기 패키지 여행상품 이용객보다 약 15%가량 늘어난 수치다.
노랑풍선은 "지난 5월, 정부의 공식적인 엔데믹(endemic·풍토병화된 감염병) 선포 이후 그동안 눌려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 심리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상반기에 기록한 호실적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노랑풍선은 올해 3분기 패키지 여행상품 이용객이 작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올해 1분기 패키지 여행상품 이용객보다 약 15%가량 늘어난 수치다.
노랑풍선은 "지난 5월, 정부의 공식적인 엔데믹(endemic·풍토병화된 감염병) 선포 이후 그동안 눌려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 심리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상반기에 기록한 호실적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동유럽 얼리버드 기획전, 겨울 특별할인 프로모션, 전세기 확보 등 황금연휴와 겨울방학이 포함된 4분기를 겨냥한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