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모범장수기업 5곳 선정···태원, 국일인토트 등

울산=장지승 기자 2023. 10. 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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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장수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모범장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교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장수기업 인증기간은 인증서 교부일 기준 5년으로, 지정일 경과 분기말에 인증기간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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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장수기업 명예의 전당 기업 현판 헌액 등
울산시 모범장수기업 업무표장. 울산시
[서울경제]

울산시는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장수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태원, 국일인토트, 삼미기계, 노벨정밀금속, 케이디밸브 등 총 5개사다.

모범장수기업은 지역에서 30년 이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모범이 되는 장수기업을 격려하고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이다.

선정된 기업은 모범장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교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장수기업 인증기간은 인증서 교부일 기준 5년으로, 지정일 경과 분기말에 인증기간이 만료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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