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기원"…KCA, 업무 차량에 스티커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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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KCA는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유치 지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정한근 원장은 "KCA는 전파와 통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인만큼 미래에 혁신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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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KCA는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유치 지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 스티커는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운행 중인 업무용 차량 200여 대에 부착했다. '대한민국 첫 번째 월드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제박람회기구인 'BIE'가 공인하는 엑스포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대규모 국제행사 중 하나로 평가돼 부산을 세계적인 관심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며 미래를 모색하는 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한근 원장은 "KCA는 전파와 통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인만큼 미래에 혁신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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