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서 벤츠 음식점으로 돌진…10명 경상
임윤지 기자 2023. 10. 26. 09:02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벤츠 승용차가 골목에 있던 음식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30분쯤 한남동에서 외제차가 택시를 들이받고 음식점으로 돌진하면서 운전자, 보행자, 음식점 손님 등 10명이 다쳤다.
그중 행인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3명은 현장 처치 후 자력으로 병원으로 갔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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