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1천여 명, 특허청 규탄 집결…"국가 지식재산 제도 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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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 1천여 명이 어제(25일)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미국 등 세계 어디에서도 특허청이 국가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는 나라는 없다"며, "지식재산 정책 등은 산자부로 이관하고, 특허청은 심사 품질 향상에 가진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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