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시흥농협 고향주부모임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위한 새우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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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흥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날 판매를 위해 새우젓을 산지에서 구매해 직접 2㎏ 들이 320개로 소분 포장했다.
새우젓은 기금 마련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새우젓과 함께 황태채·다시마·부지깽이나물·황잣 등도 판매했다.
홍길자 회장은 "올해 김장철을 대비해 미리 품질 좋은 국내산 새우젓을 준비한 것"이라며 "주부들에게는 김장 편의를 제공하고 판매 이익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니 일거양득"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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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사진 왼쪽서 세번째)이 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홍길자·사진 오른쪽서 두번째)과 함께 25일 북시흥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새우젓 판매 행사를 했다(사진).
북시흥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날 판매를 위해 새우젓을 산지에서 구매해 직접 2㎏ 들이 320개로 소분 포장했다. 새우젓은 기금 마련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새우젓과 함께 황태채·다시마·부지깽이나물·황잣 등도 판매했다.
이날 판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으로 조성해 연말 지역 내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을 돕고 신학기에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홍길자 회장은 “올해 김장철을 대비해 미리 품질 좋은 국내산 새우젓을 준비한 것”이라며 “주부들에게는 김장 편의를 제공하고 판매 이익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니 일거양득”라고 말했다.
함병은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나서주어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농협에서도 고향주부모임이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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