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하위 장동민-문성은-진익남의 반란, 광명 경륜 역대 배당률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21일 광명스피돔에서는 광명경륜 역사상 최고 배당률이 경신돼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제41회 2일차 토요 2경주에서 삼쌍승식 배당이 광명 경륜 역사상 최고인 1만9533.2배를 기록했다. 고객 15명이 경주결과를 적중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광명 경륜 최고 배당은 지난 2018년 기록한 1만4813.6배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21일 광명스피돔에서는 광명경륜 역사상 최고 배당률이 경신돼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제41회 2일차 토요 2경주에서 삼쌍승식 배당이 광명 경륜 역사상 최고인 1만9533.2배를 기록했다. 고객 15명이 경주결과를 적중했다”고 발표했다.
레이스 삼쌍승식 적중자의 경주권 구매액은 500원 2명, 300원 3명, 200원 1명, 100원 9명이었다. 이들의 총 베팅금액은 3000원으로 세금을 제외하고 4570만 원을 환급받았다.
경주 초반 대열 가장 후미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마지막 바퀴 4코너부터 아웃코스로 진입하며 선두권을 노리더니 이어진 직선코스에 접어들어 괴력을 발휘하며 접전 끝에 대이변을 일으켰다.
쌍복승식에서도 1만3586.1배가 나오며 쌍복승식 최초로 1만 배를 경신했고, 상대적으로 적중확률이 높은 단승식에서도 122.0배가 나와 역대 16번째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광명 경륜 최고 배당은 지난 2018년 기록한 1만4813.6배였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마약투약 혐의→1% 멤버십 룸살롱 VIP 의혹 ‘일파만파’ - MK스포츠
- ‘결별’ 지수·안보현, 공개 열애 ‘독’ 됐나(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수지, 파격적인 노출 의상…청순+섹시 매력 발산 - MK스포츠
- 경리, 감탄 나오는 탄력적인 S라인 수영복 몸매 - MK스포츠
- 이강인 챔스 데뷔골 폭발! 음바페-콜로 무아니 펄펄 난 PSG, 밀란에 4전5기 끝 첫 승리 [UCL] - MK스포
- 애틀란타, 우완 피어스 존슨과 2년 1425만$ 계약 합의 - MK스포츠
- 일본의 유상철 추모 “살아있었다면 52번째 생일” - MK스포츠
- 올림픽 金만 남은 장준 ‘태권도 슈퍼그랜드슬램’ [Road to Paris] - MK스포츠
- NBA 올스타, 동vs서 대결 방식으로 회귀 [오피셜] - MK스포츠
- ‘꼴찌 후보→4위로 PS 진출→PO행’ 공룡군단이 써내고 있는 짜릿한 반전 드라마 [MK초점]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