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은,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

김태일 2023. 10. 26.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26일 주 교수를 올해 헌액인으로 결정, 오는 31일 열리는 제6회 회계의날 기념식이 끝난 뒤 헌액식을 갖기로 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 등 3개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운영한다.

주 교수는 회계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 등 역임
2023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선정된 주인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3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26일 주 교수를 올해 헌액인으로 결정, 오는 31일 열리는 제6회 회계의날 기념식이 끝난 뒤 헌액식을 갖기로 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 등 3개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운영한다.

주 교수는 회계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50년 넘게 연세대 교수로 50년 넘게 재직하면서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담당부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년부턴 2년간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을 지내며 우리나라 국제 회계신인도 개선과 함께 회계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도 큰 역할을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