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없어…방역 강화

이유진 2023. 10.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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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에서는 23일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또 어제 0시 기준 충북 지역 방역대 농가 74%가 임상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긴급 백신 접종 대상 소 만 2천여 마리 가운데 32%, 4천 마리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충청북도는 임상 검사는 오늘, 긴급 백신 접종은 내일까지 마칠 계획이라며 방역대 사료 전용 차량을 운영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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