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선 허위보도 의혹’ 경향신문·뉴스버스 기자 압수수색
2023. 10. 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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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국면 허위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향신문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기자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은 26일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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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지난 대선국면 허위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향신문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기자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은 26일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0월께 윤석열 국민의힘 당시 대선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를 봐주기 수사 했다고 허위 보도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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