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가세로 군수, 남면 양잠1리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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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전날 가세로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양잠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을회관은 2억 2000만원을 투입, 대지 801㎡에 145.5㎡(44평) 지상 1층 규모의 경량철골 구조로 지어졌다.
충남 태안군은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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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전날 가세로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양잠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을회관은 2억 2000만원을 투입, 대지 801㎡에 145.5㎡(44평) 지상 1층 규모의 경량철골 구조로 지어졌다. 지난해 12월 마을회관 신축 보조금 교부 결정 후 지난 2월 착공했다.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태안군, ‘유류피해극복 기념물 특별전’ 개막
충남 태안군은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태안의 기록, 세계의 기억’이란 주제로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이름을 올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약 100여 건에 달하는 기록물이 오는 12월 10일까지 전시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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