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아픈 곳 치료 가능할까···'신기한 의공학이야기' 국립광주과학관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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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8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2023 신기한 의공학이야기'의 첫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의공학은 의료와 생물학, 공학원리가 융합된 응용분야로 이번 강연은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정의헌 교수를 초청해 '빛쟁이가 들려주는 신경과학이야기'를 주제로 빛으로 뇌 속 들여다보기, 빛으로 연구하는 뇌 연구, 빛을 이용한 질환 치료연구 등 흥미로운 의공학 이야기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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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8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2023 신기한 의공학이야기’의 첫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의공학은 의료와 생물학, 공학원리가 융합된 응용분야로 이번 강연은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정의헌 교수를 초청해 ‘빛쟁이가 들려주는 신경과학이야기’를 주제로 빛으로 뇌 속 들여다보기, 빛으로 연구하는 뇌 연구, 빛을 이용한 질환 치료연구 등 흥미로운 의공학 이야기가 펼친다.
정의헌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항공우주공학과 학사와 석사학위, MIT에서 의공학 및 의학물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및 하버드 의대를 거쳐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3 신기한 의공학이야기’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태호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직무대리는 “국립광주과학관은 매년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함께 의학시리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의학과 결합된 공학기술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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