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cm' 데뷔 앞둔 샌안토니오 웸반야마, 영상 속 백보드와 림이 어린이용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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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을 앞둔 빅토르 웸반야마(19)는 백보드와 림을 어린이용으로 보이게 했다.
이날 경기는 '슈퍼 루키' 웸반야마의 데뷔전이 될 것이 확실시 되는 경기다.
웸반야마의 시점에서 보는 백보드와 림 영상이었다.
웸반야마는 직접 핸드폰을 들고 자신의 시점에서 보이는 백보드와 림을 촬영했는데, 이는 성인용이 아닌 어린이용 같은 착각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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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데뷔전을 앞둔 빅토르 웸반야마(19)는 백보드와 림을 어린이용으로 보이게 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슈퍼 루키' 웸반야마의 데뷔전이 될 것이 확실시 되는 경기다.
2003년생으로 프랑스 국적의 센터인 웸반야마다. 223cm라는 엄청난 신장(착화 신장은 226cm)에 윙스펜도 243cm에 이른다. 운동 능력도 좋아 엄청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의 데뷔전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NBA는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웸반야마의 시점에서 보는 백보드와 림 영상이었다. 웸반야마는 직접 핸드폰을 들고 자신의 시점에서 보이는 백보드와 림을 촬영했는데, 이는 성인용이 아닌 어린이용 같은 착각이 들게 했다.
점프가 필요 없을 정도의 신장과 팔 길이는 득점과 블록을 너무도 쉬워보이게 했다.
많은 기대를 받는 그가 첫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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