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하구 20년 생태 조사자료 빅데이터화한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3. 10.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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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난 20년간 축적한 낙동강하구 생태계 모니터링 연구자료를 '빅데이터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03년 을숙도대교 건설을 계기로 실시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변화 등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빅데이터화'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 자료가 빅데이터화돼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되면 각종 환경영향평가 사업 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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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환경영향평가에 활용 기대
부산시가 낙동강하구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빅데이터화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난 20년간 축적한 낙동강하구 생태계 모니터링 연구자료를 '빅데이터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수집·정제·저장해 사용자가 검색·분석·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003년 을숙도대교 건설을 계기로 실시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변화 등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빅데이터화'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 자료가 빅데이터화돼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되면 각종 환경영향평가 사업 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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