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하구 20년 생태 조사자료 빅데이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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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난 20년간 축적한 낙동강하구 생태계 모니터링 연구자료를 '빅데이터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03년 을숙도대교 건설을 계기로 실시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변화 등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빅데이터화'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 자료가 빅데이터화돼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되면 각종 환경영향평가 사업 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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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난 20년간 축적한 낙동강하구 생태계 모니터링 연구자료를 '빅데이터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수집·정제·저장해 사용자가 검색·분석·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003년 을숙도대교 건설을 계기로 실시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변화 등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빅데이터화'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 자료가 빅데이터화돼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되면 각종 환경영향평가 사업 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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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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