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로 인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구현주 기자 2023. 10. 26. 08:3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해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은 자원봉사 페스티벌 기간에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5일에는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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