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햅쌀로 변경…최고 품질 밥맛 챙긴다"

박미선 기자 2023. 10.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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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최근 도시락·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푸드상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31일부터는 햅쌀로 만든 도시락·김밥·삼각김밥·초밥 등 모든 상품에 '햅쌀 마크'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햅쌀 도입뿐 아니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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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미반상품 출시(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최근 도시락·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햅쌀은 수분함량이 높고 씹을수록 고소하다. 또 찰기와 윤기가 우수하고 영양소 함유량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푸드상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31일부터는 햅쌀로 만든 도시락·김밥·삼각김밥·초밥 등 모든 상품에 '햅쌀 마크'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햅쌀 도입뿐 아니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를 사용하고 있다.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품종과 섞이지 않은 단일미 만을 고집한다.

또 도정 3일 이내의 쌀로만 밥을 지어 편의점 도시락에서도 갓 지은 듯한 밥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최상의 밥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배경에는 '밥 소믈리에' MD(상품기획)가 있다. 세븐일레븐 밥 소믈리에 MD는 제품에 사용되는 쌀 품종 선택부터 최종 상품화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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