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임직원 주최 ‘자원봉사 페스티벌’ 통해 나눔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한국사업장이 지난 2005년 설립한 GM한마음재단코리아를 통해 10월 한 달 간 임직원 주최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열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M한국사업장이 지난 2005년 설립한 GM한마음재단코리아를 통해 10월 한 달 간 임직원 주최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열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기회다.
전날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는 한마음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모여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현장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마 배우러 유학왔어요"…폐교 위기서 '경쟁률 2대1' 학교로
- “여자에요? 재벌3세 맞나요?” 전청조 입 ‘꾹’…“어떤 말도 안할 것”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체포…스토킹 혐의(종합)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 [그해 오늘]
- 중3 여학생과 사귀다 성관계한 직업군인…法 판단은
- ‘날뛰는 맹견 제압’ 총 쐈다가 행인 다치게 한 경찰관 무죄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오늘 대법 결론…살인죄 인정될까
-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새 걸그룹 오디션 위해 JTBC와 의기투합
- 사라지는 동네 소아과…아픈 아이들 업고 부모들은 발만 동동
- 원룸 쫓아가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온몸으로 막은 남친 전치 2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