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볶음팬·냄비 기능이 하나에"…제철 요리 맛있게 즐기려면

문혜원 기자 2023. 10. 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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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라퀴진에서 쿠킹클래스 진행을 맡은 김희연 라퀴진 셰프는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에 각종 음식 재료를 넣으며 이같이 말했다.

샤부샤부용 소고기 위에 표고버섯, 파프리카, 팽이버섯, 숙주, 가지 등을 담아 돌돌 말고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에 가지런히 놓았다.

김 셰프는 "안 써본 국내 프라이팬 브랜드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팬을 써봤는데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요리가 잘 되는 프라이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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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 써본 김희연 셰프 "요리 잘 돼" 인증
초고속 블렌더로 5초만에 스무디 완성…쿡포미, 전과정 자동으로
13일 쿠킹클래스에서 테팔의 '원픽냄비팬 플러스'와 '쿡포미' 제품을 활용해 만든 음식이다.ⓒ 뉴스1/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항상 냄비에는 끓이는 요리만 하고 프라이팬에는 굽는 요리만 하죠. 이 제품을 쓰면 끓일 수도 있고 구울 수도 있어요."(김희연 셰프)

서울 용산구 라퀴진에서 쿠킹클래스 진행을 맡은 김희연 라퀴진 셰프는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에 각종 음식 재료를 넣으며 이같이 말했다. '맛있는 가을 제철 한식 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3 테팔리앙 쿠킹스쿨'에서는 테팔의 신제품을 사용해 최고의 맛을 끌어냈다.

김 셰프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할 수 있는 '한국식 채소와 고기말이찜' 조리법을 소개했다.

쿠킹클래스에서 김희연 셰프가 원픽냄비팬 플러스로 '한국식 채소와 고기말이찜'을 요리하고 있다.ⓒ 뉴스1/문혜원 기자

샤부샤부용 소고기 위에 표고버섯, 파프리카, 팽이버섯, 숙주, 가지 등을 담아 돌돌 말고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에 가지런히 놓았다. 김 셰프가 알려준대로 소고기가 노릇해질 때까지 구웠더니 너무 간단하게 요리가 완성됐다.

이날 사용된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테팔이 지난해 5월 출시한 원픽냄비팬에서 확장한 라인이다.

'다용도 팬인데 정말 요리가 잘 될까?'라는 마음속 의구심은 김 셰프의 소감으로 연기처럼 사라졌다. 김 셰프는 "안 써본 국내 프라이팬 브랜드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팬을 써봤는데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요리가 잘 되는 프라이팬"이라고 말했다.

원픽냄비팬 플러스 제품에는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 기능이 모두 담겼다. 프라이팬처럼 넓은 바닥, 볶음팬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옆면, 냄비처럼 깊이감 있는 몸체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24㎝로 3인 분량까지 충분히 요리할 수 있다.

테팔 원픽냄비팬을 평소 집에서 사용한다고 언급한 한 참가자는 "끓이고 볶을 수 있는 건 다 원픽냄비팬에 해 먹는다"며 "원픽냄비팬으로 라면도 끓인다"고 전했다.

트렌디한 색깔과 디자인도 눈에 들어왔다. 쿠킹 클래스 참가자들은 '피스타치오 그린' 색상이었던 실습 냄비팬을 보고 "파스텔 톤 색깔이 예쁘다"며 탄성을 질렀다.

쿠킹클래스에서 김희연 셰프가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를 활용해 스무디를 만들고 있다.ⓒ 뉴스1/문혜원 기자

김 셰프는 '테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러스'를 활용해 만드는 스무디 요리도 시연했다.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러스에 냉동 홍시 4개, 바나나 2개, 꿀 4T, 얼음 10개, 물 반 컵을 넣었다. 시작 버튼을 누르니 단단한 얼음과 차갑게 얼린 홍시는 5초도 채 되지 않아 부드러운 스무디로 탄생했다.

스무디를 만드는 동안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는 초고속 블렌더로 뛰어난 분쇄 능력과 적은 소음이 특징이다. 최고 속도 블렌딩에서 소음은 평균 70dB(데시벨) 이하로 전화벨 소음 수준이다.

김치 등갈비찜을 만들 때는 '쿡포미' 제품을 활용했다. 쿡포미는 음식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레시피별로 조리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쿠킹클래스에서 김희연 셰프가 '쿡포미를 활용해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었다.ⓒ 뉴스1/문혜원 기자

쿡포미에 무, 양파, 파, 멸치, 등갈비, 김치, 양념 등을 넣고 뚜껑을 닫았다. LCD 화면 창에서 '자동모드'와 등갈비 김치찜을 선택한 뒤 20여 분을 기다렸더니 등갈비 김치찜이 완성됐다. 김 셰프는 "대용량으로 요리하기 쉬워 집에 손님이 올 때 쿡포미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알아서 해준다"고 말했다.

요리 시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요리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중에는 '편리하다' '벌써 완성됐네' '이렇게만 하면 정말 끝인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요리 실습을 마친 한 참가자는 "테팔 제품으로 어려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음식을 만들 수 있어 놀랐다"며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킹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요리 실습에 활용한 쿡포미 제품.ⓒ 뉴스1/문혜원 기자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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