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하이픈, 실루엣만으로도 기대 가득..'ORANG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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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 콘셉트 트레일러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0시(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콘셉트 트레일러 스틸컷을 공개했다.
'ORANGE BLOOD' 콘셉트 트레일러는 미니 4집 'DARK BLOOD' 콘셉트 트레일러의 연작으로, 전작의 연출을 맡았던 유광굉 감독과 엔하이픈이 또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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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 콘셉트 트레일러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0시(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콘셉트 트레일러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프로모션 캘린더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던 콘텐츠로, 오는 27일 콘셉트 트레일러 업로드를 앞두고 깜짝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스틸컷은 쏟아지는 햇빛 아래에 선 정원의 모습을 담았는데, 어렴풋이 보이는 그의 실루엣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콘셉트 트레일러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ORANGE BLOOD’ 콘셉트 트레일러는 미니 4집 ‘DARK BLOOD’ 콘셉트 트레일러의 연작으로, 전작의 연출을 맡았던 유광굉 감독과 엔하이픈이 또다시 뭉쳤다. ‘DARK BLOOD’ 콘셉트 트레일러는 판타지 스토리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멤버들의 액션 연기가 완성도 높게 어우러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았었다.
엔하이픈은 내달 17일 오후 2시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RANGE BLOOD’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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