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창립 73주년 맞아 출근길 직원들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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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창립 73주년(10월 25일)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임직원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광산업에 따르면 이번 창립기념 행사 주제는 '소통'과 '나눔'이다.
'소통' 프로그램은 조진환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울 본사 정문에서 아침 출근길에 임직원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나눔' 프로그램으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사회공헌단체 '월드쉐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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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창립 73주년(10월 25일)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임직원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광산업에 따르면 이번 창립기념 행사 주제는 ‘소통’과 ‘나눔’이다.
‘소통’ 프로그램은 조진환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울 본사 정문에서 아침 출근길에 임직원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부서 간 단합 이벤트와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글, 사진, 영상 등 축하메세지를 받아 우수 부서에 소정의 상품도 전달했다.
‘나눔’ 프로그램으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사회공헌단체 ‘월드쉐어’에 기부했다.
태광 관계자는 "26일은 ‘태광데이’로 지정,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홈 경기 단체응원도 펼친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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