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회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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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안녕한 부산, 내게 딱 맞는 사회서비스'를 주제로 '제1회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의 전시 부스에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시, 자치구·군, 중앙 및 지방(경남, 대전, 전북, 전남)사회서비스원 등 다양한 기관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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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안녕한 부산, 내게 딱 맞는 사회서비스'를 주제로 '제1회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의 전시 부스에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시, 자치구·군, 중앙 및 지방(경남, 대전, 전북, 전남)사회서비스원 등 다양한 기관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부산브랜드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고용버스 장애인시티투어버스, 의료버스, 교육버스 등 모빌리티 기반의 사회서비스 체험 버스를 행사장에 배치한다.
부대행사로 자치구·군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시행 중인 '안녕한 부산,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의 우수사례 발표회와 사회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한 포럼도 열린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북구의 어울림센터 운영방안 등 7개 사례가 발표되며,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재가 발달장애인 돌봄체계 구축)은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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