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둘째 만삭 중 컴백 “공백기, 내가 사라질까 두려워”(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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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10월 24일 개인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배우 강소라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직업 말고도 저한테 소중해진 영역이 생긴 거 만큼 그 둘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싶다"며 "내 이름과 작품에 부끄럽지 않게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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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10월 24일 개인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배우 강소라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소라는 결혼 후 생긴 공백기를 언급, "처음 공백기가 3년 정도 되다 보니 두렵기도 했다"라며 "사람들이 나를 찾아줄까, 기억해줄까 고민이 컸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갑자기 또 하면서 라이프 스타일도 정말 바뀐다. 식구가 생기고 가족이 생기고 또 아이가 있다 보니까 감정이 좀 무뎌지는 거다. 이게 더 사라지고 없어지기 전에 뭔가를 더 빨리해야겠다. 그런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복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첫째 출산 이후 드라마 복귀에 대해서는 "너무 행복했다. 연기만 해도 되는 일이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다. 현장 가는 게 기분 좋았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기만 해도 되는 일이 이렇게 행복한 것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침에 현장 가는 게 기분 좋았다"며 "'다시 감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주변에 선배님들, 동료들이 엄청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더라"라며 웃었다.
강소라는 "직업 말고도 저한테 소중해진 영역이 생긴 거 만큼 그 둘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싶다"며 "내 이름과 작품에 부끄럽지 않게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2021년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1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연말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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