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한일 이중 결혼식 숨 막혀, 혼자만 시간 필요했다” (김수용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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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결혼 후 느낀 점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수용과 와온 해변을 찾은 심형탁은 일몰에 감탄하며 "사실 제가 7월 8일에 일본 결혼식을 했다. 그러고 나서 8월에 한국 결혼식을 했다. 그래서 숨이 막혔다. 물론 사야가 있어서 힐링이 됐지만, 그 혼자만의 시간 그런 게 필요했는데 뻥 뚫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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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결혼 후 느낀 점에 대해 털어놨다.
심형탁은 10월 25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김수용 감성'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과 와온 해변을 찾은 심형탁은 일몰에 감탄하며 "사실 제가 7월 8일에 일본 결혼식을 했다. 그러고 나서 8월에 한국 결혼식을 했다. 그래서 숨이 막혔다. 물론 사야가 있어서 힐링이 됐지만, 그 혼자만의 시간 그런 게 필요했는데 뻥 뚫린다"고 이야기했다.
김수용은 "힐링하고 가면 아내한테 더 잘할 수 있다"며 "요즘 최대 고민이 뭐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사야랑 결혼이 제 3의 인생 시작이다. 제가 먹여 살리고 가족을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짐이 있다. 잘될 수 있을까? 잘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든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용은 "근데 혼자 있을 때보다 결혼하면 아내가 힘이 돼 줄 거야. 그러면 네가 더 잘할 수 있지"라고 응원했다.
한편, 1978년생인 심형탁은 지난 8월 17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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