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28일 영어벼룩시장·영어체험행사 개최

손연우 기자 2023. 10. 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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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벼룩시장과 영어체험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체험동(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벼룩시장 및 체험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이 영어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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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 행사 현장(부산글로벌빌리지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민·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벼룩시장과 영어체험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체험동(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영어벼룩시장에서는 환전소에서 현금과 교환한 BGV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모든 거래는 영어로 이뤄지며 물건을 사고 팔 때 자주 쓰이는 영어 문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영어체험행사는 오후 1시부터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비행기, 공항, 지하철 등으로 꾸며진 시설을 차례대로 접하며 역할놀이, 게임 등을 통해 실제 외국에 온 듯한 다양한 상황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벼룩시장 및 체험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이 영어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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