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결별 통보에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 체포…모친이 직접 신고

윤용민 2023. 10. 26.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전청조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6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청조(27·여)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 남 씨 모친 집을 찾아가 수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다.

남 씨의 모친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전청조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전청조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6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청조(27·여)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 남 씨 모친 집을 찾아가 수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다.

남 씨의 모친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씨는 남현희와 결혼 발표 직후 전과 및 성별 논란이 불거진 인물로 전날 이별 통보를 받자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