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식품 제조공장 창고서 불…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의 식품 제조‧가공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7분쯤 울진군 금강송면 한 식품 제조‧가공 공장의 창고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또 초기 화재 진압을 시도하던 공장 관계자 A(60대)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의 식품 제조‧가공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7분쯤 울진군 금강송면 한 식품 제조‧가공 공장의 창고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2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2동 중 1동(120m²)이 전소되고 나머지 1동 일부(30m²)가 소실됐다.
또 초기 화재 진압을 시도하던 공장 관계자 A(60대)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이어 지드래곤 입건…연예계 덮친 '마약 게이트'에 초긴장 [TF초점]
- [이태원 참사 그후 1년①] 트라우마 치료 갈수록 감소…"정부 불신에 발길 돌려"
- 사우디 뚫은 K-건설, 인조잔디부터 수처리까지 MOU '봇물'
- "굉장히 하류"...與 영남 중진, 인요한 '용퇴론'에 불편 기색
- 불 붙는 '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설'…파급력은?
- 변우석·위하준·김영광…안방 점령한 섹시 빌런들[TF프리즘]
- [김병헌의 체인지] 尹대통령 '반성' 모드, 민주당 '민생'도 화답하라
- 기아, 'EV 인증중고차'서 얻은 데이터·기술 신차에 녹인다
- [2023 TMA] '형들이 미안' 싸이커스 고개 떨군 이유는? (영상)
-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오늘(26일) 국감 출석…6연임 방해물 맞닥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