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만 대전 유성구의원,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 화재예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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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건물에 화재예방 안전시설을 지원하는 '유성구 안전 취약계층 이용 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물에 소화용구, 불연·준불연 외벽마감 자재, 스프링클러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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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건물에 화재예방 안전시설을 지원하는 ‘유성구 안전 취약계층 이용 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물에 소화용구, 불연·준불연 외벽마감 자재, 스프링클러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위치한 안전 취약계층 이용 건물로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청소년복지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이 해당된다.
송 의원은 “화재 사망자 중 장애인 사망자의 비율이 비장애인에 비해 9배가 넘는다”며 “화재 발생 시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안전망 강화를 통해 대형 참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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