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후, 뿌리엔터 새 식구 됐다 “튼튼한 뿌리를 가진 배우가 될 것”(공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0.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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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모건후가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인배우 모건후가 뿌리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라며 "연기자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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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모건후가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인배우 모건후가 뿌리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라며 “연기자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모건후는 2022년 가수 펀치의 ‘이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MV로 데뷔했으며, 최근 진용진의 없는 영화 ‘추장’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티빙 ‘스터디그룹’에 캐스팅되어 드라마까지 오가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신인배우 모건후가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모건후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처음 만난 보금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했다”라며 “회사 이름처럼 배우로서 튼튼한 뿌리를 가진 배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모건후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배우다. 폭넓은 연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건후는 티빙 ‘스터디그룹’에 캐스팅, 황민현, 한지은, 차우민 등의 배우와 호흡을 맞출 에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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