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찬성 "아내, 역삼동 현금 부자…편히 먹고 살 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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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강남 건물 한 채 값' 규모의 파이트머니를 모았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 모은 파이트머니에 대해 "전부 아내가 갖고 있다. 계산해보니 강남에 건물 한 채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은퇴하기 전에 100억을 벌자고 했다. 내가 어떻게 버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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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
"강남 건물 한 채 살 만큼 돈 벌었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강남 건물 한 채 값' 규모의 파이트머니를 모았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 모은 파이트머니에 대해 "전부 아내가 갖고 있다. 계산해보니 강남에 건물 한 채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역삼동 현금 부자다. 재테크를 몰라서 오로지 저축만 했다"며 "편하게 먹고 살 정도는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내가 은퇴하기 전에 100억을 벌자고 했다. 내가 어떻게 버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경기 당시 페더급 세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에게 KO패 당한 후 돌연 은퇴를 선언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2014년 3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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