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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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청조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청조 씨는 이날 오전 1시 9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남현희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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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청조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청조 씨는 이날 오전 1시 9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남현희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전청조 씨가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현희 가족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청조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는 최근 남현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현희 어머니 집에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3일 공개된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 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전청조 씨가 남자가 아닌 여자고, 사기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남현희는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1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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