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내륙·서해안 짙은 안개‥오후부터 곳곳 비
[뉴스투데이]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마다 안개가 짙게 끼고 있습니다.
지금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까지 좁혀진 곳이 많고요.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시야가 더 답답합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오겠고요.
밤에는 전남과 경북 서부 내륙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늦은 밤이면 대부분 그칠 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에 5에서 4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전북 지역에 5에서 20mm가량이고요.
곳에 따라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 수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비구름이 닿지 않는 영동과 영남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서해안 지역은 밤부터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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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722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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