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11월 6일 싱글 발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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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같은 날 0시에는 백아연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짧은 무빙 포스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산뜻한 라임 컬러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는 "그간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아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긴 공백이 있었던 만큼 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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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이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백아연이 오는 11월 6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0시에는 백아연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짧은 무빙 포스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산뜻한 라임 컬러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칵테일 잔을 든 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 위로 새 싱글명 ‘LIME (I’m So)’와 함께 11월 6일로 발매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지난 2021년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는 “그간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아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긴 공백이 있었던 만큼 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백아연의 새 싱글 ‘LIME (I’m So)’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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