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티켓 열렸다

피네이션(P NATION) 제공

가수 크러쉬(Crush)의 ‘CRUSH HOUR’ 예매가 시작된다.

크러쉬는 오늘(2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오픈했다. 이어 오늘 일반 예매까지 진행, 뜨거운 피켓팅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오는 11월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크러쉬는 히트곡부터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성공리에 마무리했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했기에 이번에도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