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알루미늄 공장서 추락사고…60대 노동자 중상
김채은 2023. 10.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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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8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알루미늄 공장 지붕에서 A(60대)씨가 작업을 하던 중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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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8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알루미늄 공장 지붕에서 A(60대)씨가 작업을 하던 중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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