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前 연준 부의장 "금리 높지만 영향 미치기까지 시간 걸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이슈를 통해 투자 전략을 세워보는 '글로벌 리치' 시간입니다.
국채금리가 5% 아래로 내려왔지만 이틀 만에 다시 오르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되는 9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1월 FOMC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는 더 오를 수도 아니면 내려올 수도 있을 텐데요.
기준금리 전망부터 살펴보실까요?
랜디 퀄스 전 연준 부의장은 금리가 충분히 높지만 인플레이션과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금리가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에 머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랜디 퀄스 / 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 현시점에서는 금리가 충분히 높지만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긴축 사이클의 시작 당시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내려오게 하고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해 경제를 압박하기까지 말이죠.]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구이위안 디폴트 공식 선언…中 정부 '후폭풍' 비상 [글로벌 뉴스픽]
- "유가 250달러 전망"…美, 남중국해 中 견제
- "지상전 연기, 미국과 합의"…석방 협상 '진전'
- 애플,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에 이어 OTT 요금 인상 [글로벌 비즈]
- '한국 이러다 진짜 망한다?'…8월 출생아수 2만명 깨졌다
- "역사상 가장 비싼 소변"…3200억원이 날아간 中 칭다오 맥주
- BofA '이스라엘-하마스戰, 이란 개입하면 유가 150달러까지 급등'
- 미 9월 신규주택판매 12.3%↑…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동결…예상치 부합
- 바이든 "이스라엘, 하마스에 대응권리…전쟁법도 준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