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남현희, 재혼 상대 '사기 전과' 의혹 일파만파
한유진 리포터 2023. 10. 26. 07:34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결혼을 발표한 사업가 '전청조' 씨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전 씨의 성별이 여자이고, 과거에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고 보도했는데요.
전 씨가 직업과 성별을 수시로 바꾸며 피해자 7명을 상대로 3억 원을 갈취한 전과자라며 전 씨의 사기 전과 판결문도 공개됐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남 씨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재혼 상대인 전 씨를 공개했고요.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씨의 성별과 과거 이력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기 시작했는데요.
남 씨는 지난 24일,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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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720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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