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백아연, 2년 2개월만 컴백 “11월 6일 싱글 발매” [공식]

이민지 2023. 10. 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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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가수 백아연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후로는 각종 OST와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꾸준히 리스너를 만났고,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영화 더빙까지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사는 "그간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아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긴 공백이 있었던 만큼 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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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근 결혼한 가수 백아연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10월 26일 "백아연이 오는 11월 6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산뜻한 라임 컬러 배경으로 눈길을 끈다. 곧이어 칵테일 잔을 든 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 위로 새 싱글명 'LIME (I’m So)'와 함께 11월 6일로 발매일이 공개됐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지난 2021년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백아연은 전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들려주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후로는 각종 OST와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꾸준히 리스너를 만났고,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영화 더빙까지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 최근에는 공식 채널을 리런칭해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Feat. Young K)' 라이브 클립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곡의 피처링을 맡은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와 아름다운 합을 맞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그간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아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긴 공백이 있었던 만큼 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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