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씨의 필살기, '웃음' [Ms픽톡]

이솔 기자 2023. 10. 26.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조롭게 펼쳐지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에서 선수들 못지 않게 화제를 끌고 있는 인물, 함예진 아나.

스위스 스테이지 이전 서울 종로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펼쳐졌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함예진 아나운서의 필살기, '웃음'을 더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다소 긴장하고 있는 메이플 선수, 필살기를 준비하는 함예진 아나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s픽톡 MHN스포츠 기자들이 현장 취재 사진으로 이야기로 재구성한 픽처 & 토크 '픽톡'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

(MHN스포츠 이솔 기자) 순조롭게 펼쳐지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에서 선수들 못지 않게 화제를 끌고 있는 인물, 함예진 아나.

지난 9일 WQS부터 이어져 온 롤드컵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쳐 현재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스위스 스테이지 이전 서울 종로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펼쳐졌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함예진 아나운서의 필살기, '웃음'을 더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PSG 탈론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

지난 10일 펼쳐진 PSG-R7전 승리인터뷰에서는 PSG 탈론 소속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의 인터뷰가 펼쳐졌다.

긴장하고 있는 메이플 선수에게 자리를 소개하는 함예진 아나운서.

이날 함예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8 월즈 이후 다시 다시 자리한 소감, 그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올해 7번째 월즈에서 세워보고 싶은 목표, 그리고 팬분들께 전하는 한 말씀 등을 질문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PSG 탈론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

다소 긴장하고 있는 메이플 선수, 필살기를 준비하는 함예진 아나의 모습.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PSG 탈론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

함예진 아나운서가 먼저 웃어보이자, 메이플의 표정도 차츰 밝아지기 시작했다. 필살기 '대성공'.

이후 메이플은 시종일관 웃는 표정으로 인터뷰를 응했다. 팬들의 '생일 축하'는 덤.

ⓒMHN스포츠 이솔 기자, PSG 탈론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

이틀이 지난 12일의 롤파크, 라우드(LLL)와의 맞대결로 다시 돌아온 PSG 탈론.

이번에도 승리한 PSG탈론은 또 한번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번에는 정글러 준지아가 인터뷰를 위해 무대로 나섰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준지아.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PSG 탈론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

함예진 아나운서는 이날 오늘(12일) 승리를 예상했는지, 1세트 자르반 활약상에 대한 소감, 2017 삼성 갤럭시 스킨을 사용한 이유, TW-CFO의 경기 승자 예측 등을 질문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PSG 탈론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

이날 인터뷰 초반에는 긴장으로 인해 섣불리 웃지 못하던 준지아. 그러나 자르반의 활약상을 물으며 웃음짓는 함예진 아나운서의 '필살기'에 꽁꽁 얼었던 준지아의 표정 또한 밝게 풀렸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팀 웨일스 서포터 '비에' 쩐둡히우

그리고 이어진 팀 웨일즈 서포터 '비에' 쩐둡히우와의 인터뷰. 비에 또한 타국에서의 인터뷰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팀 웨일스 서포터 '비에' 쩐둡히우, 함예진 아나운서의 필살기 작렬

이날 함예진 아나운서는 '소프엠' 코치의 조언이 팀에 도움이 됐는지, 후반에 강한 이유, 최종 진출전과 앞으로의 목표 등을 물었다.

함예진 아나운서는 필살기이자 궁극기, '웃음'을 시전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함예진 아나운서-팀 웨일스 서포터 '비에' 쩐둡히우

그러나 효과는 미미했다. 당황(?)한 함예진 아나운서의 고양이눈.

다음 시간에는 함께 플레이-인 진행을 담당했던 윤수빈 아나의 모습을 담은 픽톡이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