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클롭 “학포 내일 경기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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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이 학포의 복귀를 예고했다.
리버풀은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툴루즈를 상대로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26일 영국 'BBC'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은 "학포는 지난 일요일부터 풀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는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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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학포의 복귀를 예고했다.
리버풀은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툴루즈를 상대로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 내 부상자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앤디 로버트슨을 비롯해 티아고 알칸타라, 스테판 바이세티치는 결장한다.
공격수 코디 학포의 복귀 소식은 반갑다. 학포는 지난 1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약 3주간 결장했다.
26일 영국 'BBC'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은 "학포는 지난 일요일부터 풀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는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2승으로 E조 1위를 달리는 리버풀은 툴루즈전까지 승리하면 조 1위 확보와 16강 조기 진출에 근접한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13위였던 툴루즈는 컵 대회 우승으로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한 팀이다.
클롭 감독은 "툴루즈는 우리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고 그들이 프랑스 컵을 우승하는 이야기는 흥미로웠다"며 "우리는 이 대회에서 오래 살아남기를 바라지만, 이를 위해서는 결정적인 조치가 필요하고 내일이 그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자료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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