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89%-니콜라 3.85%, 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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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89%, 니콜라는 3.85%, 리비안은 2.35%, 루시드는 1.65% 각각 하락했다.
테슬라 이외에 니콜라는 3.85% 급락한 1.00 달러를, 리비안은 2.35% 하락한 17.02 달러를, 루시드는 1.65% 하락한 4.17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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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89%, 니콜라는 3.85%, 리비안은 2.35%, 루시드는 1.65%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89% 하락한 212.42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 실망으로 알파벳의 주가가 10% 가까이 폭락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나스닥은 2.43% 급락했다. 이는 다우 0.32%, S&P500 1.43%보다 낙폭이 훨씬 큰 것이다.
이에 따라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대표적 기술주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 이외에 니콜라는 3.85% 급락한 1.00 달러를, 리비안은 2.35% 하락한 17.02 달러를, 루시드는 1.65% 하락한 4.17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니콜라는 3.85% 급락했지만 1달러 선은 사수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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