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 “온 가족 서울대 출신”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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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48회에는 '서울대 엘리트 부녀' 김성권-김소현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김소현은 "김성권 박사님의 큰딸"이라며 인사했다.
김숙이 "두 분이 진짜 많이 닮았다"라고 하자, 김소현이 "댓글에 '쌍수 실패'가 있었는데, 아빠랑 같이 나와서 눈의 의혹을 풀게 됐다"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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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48회에는 ‘서울대 엘리트 부녀’ 김성권-김소현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먼저 김성권이 “서울대학병원 신장 내과에서 근무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김소현은 “김성권 박사님의 큰딸”이라며 인사했다. 김숙이 “두 분이 진짜 많이 닮았다”라고 하자, 김소현이 “댓글에 ‘쌍수 실패’가 있었는데, 아빠랑 같이 나와서 눈의 의혹을 풀게 됐다”라며 웃음 지었다. 아버지 눈을 똑 닮았다는 것.
또한, 김소현은 “엄마와 여동생이 서울대 성악과, 남동생이 서울대 의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5명 가족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 송은이는 김소현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가 연세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과거 유세윤이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농담한 말이 화제가 됐다며 “아빠가 하신 줄 오해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권이 진짜 장인어른 버전으로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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